[미디어타임즈=신정식 기자] 파주시가 연말을 맞아 1군단 등 7개 군부대와 파주소방서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과 소방대원들을 격려한다. 지난 7일에는 최종환 파주시장이 파주소방서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며 코로나19라는 위중한 상황 속에서도 각종 재해 및 재난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방대원의 노고를 위로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항상 주어진 임무를 굳건히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과 소방대원들 덕분에 시민 모두가 편안히 생업에 전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라며 이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매년 군부대와 소방서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고 있으며 이번 위문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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