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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소년재단-원곡동 한아름경로당, 1사1경로당 자매결연

신정식 기자 | 기사입력 2021/12/27 [07:46]

안산시청소년재단-원곡동 한아름경로당, 1사1경로당 자매결연

신정식 기자 | 입력 : 2021/12/27 [07:46]

안산시청소년재단-원곡동 한아름경로당, 1사1경로당 자매결연


[미디어타임즈=신정식 기자]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은 원곡동 한아름경로당과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1사 1경로당 협약은 사업체와 경로당 간의 상호교류와 후원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산시청소년재단은 상록·단원청소년수련관 등이 1사1경로당 자매결연에 동참해 각 시설마다 인근 경로당 2곳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다.

지난 22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좌현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김종수 한아름 경로당 회장 등 필수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청소년재단은 연말을 맞아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분들을 위해 ‘안산 본오뜰 쌀’ 10㎏ 4포대도 후원했다.

김종수 원곡동 한아름경로당 회장은 “노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후원 활동을 약속해 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좌현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의 우울감이 높아지고, 소외감도 커지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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