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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치매극복선도단체․학교 2곳 추가 지정

기관·학교구성원 모두 ‘치매파트너’…치매 인식개선에 앞장

김광한 기자 | 기사입력 2021/12/28 [10:49]

인천 서구, 치매극복선도단체․학교 2곳 추가 지정

기관·학교구성원 모두 ‘치매파트너’…치매 인식개선에 앞장

김광한 기자 | 입력 : 2021/12/28 [10:49]

인천 서구, 치매극복선도단체․학교 2곳 추가 지정


[미디어타임즈=김광한 기자] 인천 서구는 치매 인식개선에 앞장서 활동하는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인천광역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을,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서곶중학교를 각각 신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와 학교는 기관의 구성원과 학교 학생, 교직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치매교육)을 받고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앞으로 인천광역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관계자 96명과 서곶중학교 학생·교직원 353명은 치매 교육 후 치매파트너로 양성되며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치매환경조성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서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양성해 다양한 사회 주체들이 동참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서구 관내 치매극복선도기관·단체·학교·도서관 총 14개소이며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친화적 문화조성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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