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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2023년 드림스타트사업 본격 추진

김광한 기자 | 기사입력 2023/03/27 [10:01]

남동구, 2023년 드림스타트사업 본격 추진

김광한 기자 | 입력 : 2023/03/27 [10:01]


[미디어타임즈=김광한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2023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사업성과 보고와 올해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법 등을 논의했다.

또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홍보와 사업 대상에게 충분히 지원할 수 있는 예산확보, 만 12세로 제한된 드림스타트 사업의 시기적 단절을 극복하는 방법 등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누고 해결 방법 등을 공유했다.

구는 올해 지역사회복지 네트워크를 통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 하고, 코로나 장기화 극복을 위한 가족 단위 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모교육과 오감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병근 남동구 부구청장은 “아동기는 자아 발달과 정서적 안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기”라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소외되거나 대상자 선정에 누락이 없도록 잘 살피고 확인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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