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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명장도서관, 캘리그라피로 마음 한 구절 써봐요나만의 글씨체 만들어 보고 힐링 문구 만들어보는 시간 가져
[미디어타임즈=편집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명장도서관은 오는 4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로 쓰는 마음 한 구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이 자신만의 글쓰기를 통하여 내면 향상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캘리그라피 전문 강사와 함께 캘리그라피의 구성 요소를 배우고 힐링을 주는 희망 문구를 만들어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3월 31일까지 명장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과 재료비 모두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미숙 명장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며, 인성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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