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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비 많이 오면 물에 잠기는 철도하부공간 손본다

사업비 4억 원 투입해 철도하부공간 노면 평탄화 작업 및 배수 공사 추진

김서하 기자 | 기사입력 2023/03/27 [11:07]

춘천시, 비 많이 오면 물에 잠기는 철도하부공간 손본다

사업비 4억 원 투입해 철도하부공간 노면 평탄화 작업 및 배수 공사 추진

김서하 기자 | 입력 : 2023/03/27 [11:07]


[미디어타임즈=김서하 기자] 춘천시가 많은 비가 내리면 고질적으로 물에 잠겼던 철도하부공간을 손본다.

시에 따르면 퇴계동 471-2 일대 철도하부공간은 노면 종단 불량으로 폭우시 침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노면 평탄화 작업 및 배수 공사를 4월부터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을 위해 시는 현장점검 후 실시설계용역을 발주, 관할 주민센터 및 주민협의체(’23.3.2.)와 협의를 통해 체육시설 정비, 주차장 공간 확보, 배수시설 설치 등을 반영한 설계를 완료했다.

현재 공사업체 선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장마철 이전에 사업을 완료해 침수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철도하부공간 개선을 통해 장마철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또한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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