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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타임즈=신정식 기자] 여주시는 12월 19일 여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20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응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에 대하여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31개 시군에 대한 기여도 평가를 진행한다. 이날 보고회는 정부합동평가 목표 달성을 위해 실적 부진지표에 대한 현황 점검과 부진사유 해결을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정아 부시장은 “부진 지표에 대해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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