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로고

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4년 1차 생명존중교육’실시

이옥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3/22 [12:13]

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4년 1차 생명존중교육’실시

이옥수 기자 | 입력 : 2024/03/22 [12:13]


[미디어타임즈=이옥수 기자]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에 부평고등학교 강당에서 ‘2024년 1차 생명존중교육’ 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평고등학교 1학년 218명을 대상으로 생명과 죽음의 의미, 청소년기 자살의 특징과 자살 위기 단서, 긍정적 자아상 형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민감성을 키워 주변 친구들의 자살 위기 단서를 파악하여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이명선 센터장은 “생명의 가치와 소중함을 함양할 수 있는 생명존중교육은 매우 중요한 교육”이라며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는 대단위 교육임에도 학생들이 강사와 소통하며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센터는 이번 교육 이외에도 올해 지역 내 중·고등학교 총 11개교를 대상으로 ‘생명존중교육’ 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자살·자해와 같은 위기 상황을 겪고 있거나 상담을 원하는 청소년은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나 청소년전화로 연락하여 상담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