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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워크온’ 활용 챌린지 걷기프로그램 운영

소소한 걷기, 일상이 운동이 되다

신정식 | 기사입력 2021/03/12 [11:56]

광주시, ‘워크온’ 활용 챌린지 걷기프로그램 운영

소소한 걷기, 일상이 운동이 되다

신정식 | 입력 : 2021/03/12 [11:56]
챌린지 걷기프로그램
광주시보건소는 ‘소소한 걷기, 일상이 운동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워크온’ 활용 챌린지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광주시민의 걷기 운동 활성화 프로그램인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광주시 워킹 투게더)’은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워크온은 일상 생활 속에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 앱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개인별 맞춤 걸음 수 제공, 커뮤니티를 통한 지역주민 간 소통 및 동기부여, 걷기 좋은 길 안내 기능이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위축된 시민들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챌린지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3월 15일부터 28일까지 ‘3월 봄의 시작! 나 혼자 매일 걷기’ 챌린지를 시작한다. 14일 동안 목표걸음 10만보를 달성한 선착순 100명의 참가자에게 건강꾸러미(체중계, 스트레칭 밴드, 마스크, 손소독제 등)를 배송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핸드폰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후 광주시 공식 커뮤니티인 ‘광주시 워킹투게더’에 가입하고 ‘나 혼자 매일 걷기’ 챌린지에서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걷기에 재미를 더한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광주시 워킹 투게더)’을 적극 활용해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운동할 수 있는 지역사회 걷기 문화 확산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민의 2019년 걷기 실천율은 52.1%, 건강생활 실천율 33.2%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국 평균 걷기 실천율 40.4%, 건강생활 실천율 28.4%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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