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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운양동 발전협의회 복지 위기가구 지원 위한 성금 및 성품 기탁

신정식 기자 | 기사입력 2021/12/29 [11:34]

김포시 운양동 발전협의회 복지 위기가구 지원 위한 성금 및 성품 기탁

신정식 기자 | 입력 : 2021/12/29 [11:34]

운양동 발전협의회 복지 위기가구 지원 위한 성금 및 성품 기탁


[미디어타임즈=신정식 기자] 지난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운양동발전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이백만 원과 성품 연탄 600장(오십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운양동 발전협의회가 주관하여 통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8개 단체가 연합하여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탁했으며,

윤봉길 발전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각박해진 상황에 운양동을 위해 봉사하는 주요 단체가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순애 운양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돕기에 동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금·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주민등록 인구 5만을 바라보는 운양동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조직 된 운양동발전협의회는 지역 내 문제해결 및 주민편의 증진, 살기좋은 마을만들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특히 이웃돕기 후원금(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며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기탁 된 성금은 복지위기가구 발생 시 경제적 지원이 꼭 필요한 대상에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며, 운양동 자연마을인 제촌·대촌 마을 내 연탄난방을 하는 기초수급 독거 어르신 2가구에 연탄 600장을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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